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OGEO BATTLE COLISEUM (문단 편집) == 밸런스 == SNK 게임이 언제나 그랬듯 강캐가 명확해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김호타'라 부르며 김갑환 호타루 투탑 체제인데 [[김갑환]]은 슈퍼 캔슬빨과 절대판정의 공중봉황각으로 뭔 기술이든간에 어떻게든 봉황각으로 이어지는 안드로메다급 콤보를 선보이며 [[후타바 호타루]]는 자세변환기술과 덕분에 택티컬 스텝으로 인한 자세패턴과 하단압박이 쩔어주는데 거기에 똥파워 연속기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외 김호타 아래급으로 평가받는 캐릭중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은 리치 길고 캔슬까지 가능한 다수의 통상기와 무적시간 만빵의 스피닝 랜서, AT필드급의 앉아 강킥-그랜드 블래스터 등으로 무장하여 그를 GOD으로 만들어 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고 원체 슈팅게임계인데 이번에 격투게임 캐릭터로 처음 컨버전된 [[마르코 롯시]]는 각종 기술들을 이용한 원거리 견제능력과 압박스러운 컴뱃 시프트 파생기들로 상대를 절망에 몰아넣는 수준이다. 덕분에 투극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이 [[사기 캐릭터]]들이 빠지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실제로 투극 06에 네배콜이 나왔는데 결승전은 김갑환&호타루vs김갑환&호타루 였다. 그 아래의 초강캐릭터로는 [[네오-디오]], [[핫토리 한조(월드 히어로즈)|핫토리 한조]], [[로버트 가르시아]], [[미나카타 모리야]], [[텅푸루]] 등이 있다. 개캐 라인 중 마르코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컨버전인데다가 여러가지 익혀야 할게 너무 많아(다루기가 어려워서) 빅, 호타루, 김갑환보단 살짝 낮게 쳐준다. 그래도 개캐 아래 초강캐고 숙련되기만 하면 엄청나게 강하다. 2010년대 일본에서 계속 연구된 결과 다음과 같이 밸런스가 정리되었다. 바로 아래는 S+급 캐릭터들이다. 밑에 있는 이 둘은 일본에는 '김호타'라는 단어로 불리며 사실상 최강 투탑을 차지하였다. * [[김갑환]]: 슈퍼 캔슬 대응기로 떡칠된 필살기들, 그리고 공사진과 공중 봉황각의 절대판정 때문에 뭘 맞았다 하면 어떻게든 봉황각까지 처맞게 되는 미친 성능을 자랑하였다. 거기에 기본잡기가 낙법이 안 되기 때문에 구석에 던져넣은 뒤 강 패기각으로 밟아주면 어지간한 초필급 데미지를 뽑아내고 여기에 대점프로 뛰어들면서 점프 A를 쓰는 타이밍으로 정역놀이까지 가능하다. 비록 더블 어설트를 꾸겨넣을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과 게이지가 잘 안 모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마저도 앞에 서술된 장점들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정도이다. * [[후타바 호타루]]: 같은 S+급인 김갑환에 비해서는 자세기술과 파생기들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과 운영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지만 그걸 감안하여도 매우 강점들이 많은 편이다. 발동이 빠른 ↘ + C 커맨드의 특수기 선격수로부터 이어지는 콤보 한 세트(선격수 - 리연의 자세 자동 파생 - 연미각 브레이킹 - 선격수 - 점프 D)를 넣은 뒤 다시 상대와 밀착하게 되는데, 착지하면서 앉아 약공격을 쓰면 리버설이고 뭐고 발악할 수도 없이 딱 깔려버린다. 이를 베이스로 한 다지선다 패턴과, 더블 어설트를 꾸겨넣을 수단이 많은 것이 강점. 여기까지가 S급. 그렇지만 A, B급 캐릭터들로도 충분히 역량이 되면 상대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 리치 길고 캔슬까지 가능한 다수의 통상기와 무적시간 만빵의 스피닝 랜서, AT필드급의 앉아 강킥-그랜드 블래스터 등으로 무장하였다. 단점은 덩치가 크고 앉은키도 크기 때문에 아이언리저드 깔고 넘어오면 헤비머신건 수류탄 쏘는 [[마르코 롯시]]나 상단, 하단으로 장풍 날려대는 [[로버트 가르시아]]에게는 매우 [[상성]]에서 불리한 편이다. 결국 피격 판정과 상성 문제로 인해 초기 김갑환, 마르코, 호타루와 함께 본작의 4대 개캐로 평가받았지만 결국 김갑환, 호타루보다는 바로 아래급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 [[마르코 롯시]]: 원작 재현을 너무 잘해 놓아서 개캐로 평가받은 케이스. 각종 기술들로 원거리에서 견제에 매우 능할 뿐만 아니라 기본기도 펀치 계열은 [[노엘 버밀리온]]마냥 무한탄창 딱총을 쏴댄다. 다행히 원작처럼 화면 끝까지 판정이 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체의 피격 판정과 공격 판정이 따로 노는 개사기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를 쓰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카운터 맞을 위험이 덜해지고, 점프 C는 역가드 판정이 엄청난 주제에 2히트 짜리라서 1타는 정가드, 2타는 역가드라는 미친 이지선다도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근접전도 '컴뱃 시프트'라는 연계 필살기 시리즈를 통해 커버가 가능하다. 게다가 메탈슬러그를 소환해서 깔아 뭉개는 공격을 시전하거나 주포를 발사하는 컨트롤이 있는데 당연히 메탈슬러그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므로 캐논 발사건 육탄전이건 사실상 '전체 화면 초필살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초필살기도 큰 장점이다. [[이치몬지 햐쿠타로]]를 소환하는 초필살기도 데미지가 게이지 1개 짜리 초필살기 치고는 대박인데다가, 부차적인 문제로는 언제 기공포를 쓸 지 시전한 마르코 유저조차 그 타이밍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점으로 심리전을 상대에게 일으키고, 좀비가 되어 피를 토하는 초필살기도 화면 끝까지 발사되는 원거리 장풍주제에 발동 후부터 장풍이 발사되기까지 상대가 멈춰있는 암전 상태가 되어버린다. 단점은 기술 시전 전, 후 딜레이가 좀 심하다는 것과 파생기, 딜레이 있는 기술들로 인해 조작과 운영 난이도가 호타루보다 더 어렵다는 점으로 인해 마르코도 초기 4대 개캐에서 김갑환과 호타루 바로 밑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 [[네오-디오]]: 보스 버전보다는 너프가 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한 캐릭터. 커맨드 잡기형 기술로 상대에게 화염 공격을 가하는 버닝 크로, 잡는 거리가 좀 더 짧고 데미지가 약하지만, 상대가 얼어붙으므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프리킹 크로, 비록 순수 대공으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커맨드가 ↓↑ + B or D 로 굉장히 간편한 대공기 롤링 스매쉬, 롤링 스매쉬를 공중에서 지상으로 쓰는 형식인 메테오 스매쉬, 가드 대미지가 히트 때 보다 높은 괴이한 기술인 선더 블로우, 원거리에서 분신을 만들어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잡아두는 기술인 기어가는 패배, [[패왕상후권]] 이하의 장풍을 관통하는 초필살기 얼티밋 캐논, 순옥살 계열의 기술로 게이지를 3개나 요구하지만 가드 포인트가 있고 디오의 높은 키에 판정이 전부 있기에 판정 범위도 좋고 커맨드도 간편한 초필살기 얼티밋 일루젼 등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상대는 다운되지도 않고, 이후 뭘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닌 소닉 세이버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술에 단점도 좀 있는 편이라 최강이 되기에는 무리이다. * [[핫토리 한조(월드 히어로즈)|핫토리 한조]]: 기본기가 매우 안정적이고 원작에서조차 성능이 애매했던 필살기들이 전부 저마다의 확실한 활용도가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그 중에서도 앉아 약킥-팔문단광참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매우 튼실한 편이다. 비록 니가와 플레이에서는 마르코, 로버트보다는 빈약한 편이기 때문에 최강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바로 아래 등급으로 충분히 초강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로버트 가르시아]]: 캐릭터 스타일 자체는 대기군인형에 장풍 상하단이 분리된 스타일로 [[용호의 권 외전]]+[[KOF 2000]]+[[KOF 2003]]을 합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03 때보다 판정이 좋아져서 리버설, 대공 모두 가능하고 절대판정까지 있는 용참상, 기를 많이 먹고 가일의 더블썸머와 같은 커맨드가 되어서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절대판정이 있어서 구석에서 콤보용으로 우겨 넣기가 가능한 구두룡섬, 견제용이 아닌 연속기 전용에 가깝게 바뀐 환영각 등으로 초강캐로 평가받았다. 또한 장풍이 딜레이가 짧고 화면에 상하 두발뿌리기 압박이 가능한데다 이 게임은 회피기를 쓰면 기가 소모돼서 장풍을 눈으로 보고 마구 구를수가 없기 때문에 마르코와 함께 니가와 대마왕으로 등극하고, 발동과 탄속이 빠른 왕장풍 판정의 [[패왕상후권]]도 있으므로 장풍 맞대결에서도 매우 우위를 점하는 편이다. 거기에 로버트 특유의 구룡강각차기는 여전하며, 묘하게 느려보이지만 정작 막기는 매우 힘든 것도 큰 장점이다. 단점은 발동이 느린 마하차기, 강은 발동이 느리고 약은 03 때보다 전진 거리가 짧아 연속기로 쓰기 쉽지 않아서 준봉인기가 된 비연질풍각 등 실용성이 떨어지는 기술들도 있고, 거기에 이 작품에서의 로버트는 모으기형 캐릭터라 생각보다 조작과 운영이 쉽지 않은 점이다. * [[미나카타 모리야]]: [[월화의 검사]] 시리즈 출신과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출신의 칼잡이 캐릭터들 6인방(하오마루, 겐쥬로, 아수라, 카에데, 모리야, 와시즈카) 중에서는 가장 성능 평가가 높은 캐릭터. 칼잡이 캐릭터라 전체적인 기본기와 기술들의 리치가 매우 긴 편이고 거기에 다운 공격이 두 번 들어가는 것이 큰 장점이 되어 사실상 김갑환과 호타루 밑의 초강캐로 평가받게 되었다. 단점은 원작인 [[월화의 검사]] 시리즈에서도 운영이 어려운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크게 운영이 쉬운 캐릭터는 아니라는 점이다. * [[텅푸루]]: 절대판정이 난무하는 이 게임에서도 지존급 성능의 절대판정을 보유하고 있고, 콤보의 히트수를 보면 경악을 감추지 못할 정도이다. 거기에 격방 한방에 자비 없는 데미지를 선사하기까지 한다. 단점이라면 격방을 제외하면 다른 초강캐들에 비해서는 다른 장점들이 크게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도 이 때의 성능을 베이스로 한 PS2판 [[KOF XI]]에서는 개캐 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위에 있는 사기캐들을 제외하고 보면 그외 중캐 ~ 중강캐들도 꽤 많은데 다들 하나 같이 공통점으로는 본가 시리즈가면 강캐였을텐데 작품이 네배콜이라서 중캐 ~ 중강캐라는 안타까운 평가를 받은 캐릭터들이 몇 있다. 대표적으로 하오마루와 카에데는 이 성능 그대로 본가 시리즈가면 최강캐릭터 소리듣는 것은 물론, SVC에서 강했던 [[시키(사무라이 스피리츠)|시키]]는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다른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중캐릭터로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렀고 쿄, 이오리, K'도 본가 KOF 시리즈에 저 성능을 그대로 들고 갔다면 강캐급이 되고도 남았을텐데 하필이면 3명 모두 '''시스템빨을 못 받는''' 네배콜에 배치되다보니 잘 쳐봐야 중캐 밖에 평가를 못 받는다. 약캐릭터는 애매하긴 하지만 대체로 [[유우키(NEOGEO BATTLE COLISEUM)|유우키]], [[진숭수]], [[아테나(SNK)|아테나]]가 최약 자리에 놓여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락 하워드]]나 [[나코루루]], [[머드맨]] 등이 약캐릭터라인에 들어가기도 한다. 후자의 세 사람은 사실은 쓸만한 축이고 나코루루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가면 강캐일 텐데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괴물들이 너무많아서]]''' 밀린 케이스. 사실 최약체라는 진숭수도 기본잡기에서 큰 데미지의 콤보가 들어가서 진숭수를 쓰는 플레이어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